[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동양생명은 완전 판매 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상반기 임직원 대상 민원예방교육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달까지 약 30개 지점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하고 콜센터 상담원 약 2000명을 대상으로 별도 현장교육도 진행한다. 동양생명은 상반기 온·오프라인으로 33회 걸쳐 민원예방교육을 할 계획이다.
동양생명은 교육하는 동안 현장 요구사항을 듣는 등 본사와 영업 현장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장교육 후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 내용을 평가하고 개선 사항도 마련해 업무에 적극 반영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불완전판매 비율은 금융사의 신뢰와 직결된다"며 "당사는 하반기는 물론 지속적으로 임직원 대상 민원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신뢰받는 금융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동양생명 전경 [사진=동양생명] 2023.04.07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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