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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협 괄목한 만한 성장...상호금융 3조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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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규 조합장 "지난 8년간의 성과 바탕으로 조합원·농민 위한 3대 개혁 이루겠다"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주농협은 지난 1972년 7월 20일 설립된 이래 신용점포 21개 사무소와 경제사업장 12곳을 운영하는 전북 대표농협으로 성장했다.

4일 전주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상호금융은 3조2000억원(예수금 1조7000억원. 대출금 1조5000억원). 경제사업은 1282억원 규모를 달성했다.

임인규 전주농협 조합장이 내건 농민이 애국자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대한민국 농정의 변화를 가져왔다. [사진=전주농협]

신용사업...지역사회와 함께한 성장 

전주농협은 지난 반세기 동안 임직원, 농업인, 전주시민과 함께 괄목할 만한 성장과 역사를 써 내려왔다.

또한 지난 2016년과 2021년에는 비이자사업인 생명보험 사무소 연도대상과 손해보험 사무소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고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상품을 컨설팅하고 있다.

전주농협이 급성장하고 있는 배경에는 현 임인규 조합장의 리더십이 한몫하고 있다는 평가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임 조합장은 '농민이 애국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주변의 시기·질투에도 불구하고 전국 최초로 조합원을 위해 영농비를 지원하는가 하면 환원사업 등 각종 시책을 과감히 도입했다.

임 조합장의 결단과 추진력은 결국 대한민국의 농업정책을 변화시키는 단초가 됐다. 

경제사업...로컬푸드 성공·농자재 반값 지원 

전주농협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를 위한 로컬푸드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는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우리 지역에서 소비하자는 운동으로 생산지에서는 소비지까지의 거리를 최대한 줄여 먹거리의 신선도와 안전성을 확보하고. 환경적 부담을 경감시킨다.

이러한 결과는 유통사업부에서 2012년 105억원이던 매출액을 10년만인 지난해 303억원으로 189%를 성장시켜 농가소득에 일조해오고 있다.

해마다 오르는 비료대와 농약값에 대해 전주농협은 매년 반값 지원을 해왔다. 지난해의 경우 16억원을 지급했다.

또 지난해에 호성주유소에 이어 모악주유소를 개점해 조합원과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품질 좋은 면세유와 유류를 공급하고 있다. 

전국 최초 농사연금·농민훈장...장학금 23억원 지급 

임인규 조합장은 '대한민국 최초 농사연금'과 '대한민국 최초 농민훈장'을 뚝심으로 이뤄냈다.

이는 전주농협의 자랑거리이자 전주농협 조합원의 자긍심이 됐다.

2015년 당선된 임인규 조합장의 공약인 농사연금은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조합원 1인당 월 5만원 연간 60만원을 지급하며 올 2월 기준 누계금액 165억원이 지급됐다.

이러한 결과는 농업인 공익수당을 탄생시키는 산파역을 했고, 조합원의 충성도 제고와 조합 경영에 대한 만족도 향상에 큰 역할을 했다.

임 조합장은 또 농업은 5000년 역사를 가진 유일한 산업이며 민족의 생명창고를 지키는 중요한 사업임에 불구하고 국가에서는 농민훈장이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워 농민훈장제도를 도입했다.

일평생 국민의 먹거리를 위해 희생해온 농민의 노고를 격려하고 온 국민들께 알리고자 전주농협에서 최초로 제정했으며, 2020년 17명과 21년 15명을 선정해 수여했다.

전주농협은 어려운 이웃에게도 손을 내밀어 매년 반찬나눔. 이웃사랑 김장김장김치 나눔. 농촌일손돕기. 농촌인력중개사업, 영농대행사업를 진행해오고 있다.

조합원 자녀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하여(1인당 200만원 현재까지 누계 지급액 23억원) 사회적 의무를 다하는 농협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전주농협 창립기념행사에서 농민훈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했다[사진=전주농협]2023.04.04 lbs0964@newspim.com

임인규 조합장 70% 지지로 3선 연임

지난 3월 전국 조합장 동시선거에서 70%의 전폭적인 지지로 3연임에 당선된 임인규 조합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됐다.

임 조합장은 "지난 8년의 성과인 상호금융 3조원 달성. 전국 최초로 도입한 농사연금과 농민훈장.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로컬푸드사업에 만족하지 않고 조합원님 한분 한분의 뜻을 더 받들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농민 조합원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주어진 4년 임기 동안 3대 개혁 10가지 공약을 꼭 이루겠다"고 밝혔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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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랠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글로벌 증시가 반도체주 급락 충격에서 벗어나 반등에 나서고 있다. 브로드컴(AVGO)의 실적 전망 실망으로 촉발된 AI(인공지능) 관련주 매도세가 진정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지만, 월가에서는 향후에도 높은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선물은 0.7% 올랐고 유럽 기술주도 이틀 연속 상승하며 지난주 낙폭 일부를 만회했다. 한국 코스피도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8% 넘게 급등했다. 앞서 글로벌 증시는 지난 금요일 브로드컴의 실망스러운 전망이 AI 관련주 전반의 고평가 우려를 자극하면서 큰 폭의 조정을 겪었다. 미국 반도체주 급락은 아시아와 유럽 증시로 확산되며 글로벌 기술주 전반을 흔들었다. 하지만 월가에서는 이번 조정을 강세장 종료 신호가 아닌 '건강한 숨 고르기'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브로드컴 간판 [사진=블룸버그통신] ◆ "조정은 매수 기회" 미국 에드워즈자산운용의 로버트 에드워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최근 기술주 조정을 "투자자들에게 주어진 선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급격한 하락이 나올 때마다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매출 성장과 기업 이익 증가라는 강력한 펀더멘털은 여전히 살아 있다"고 말했다. 에드워즈는 올해 말 S&P500 지수가 770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차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인선 불확실성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지연 등이 변수로 작용할 경우 7~12% 수준의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강세장에서는 급등과 급락이 반복된다"며 "변동성은 강세장에 참여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입장료"라고 강조했다. ◆ "성장 스토리 훼손 아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최근 조정을 기술주 거품 붕괴가 아닌 가격 재조정 과정으로 해석했다. 컬럼비아 스레드니들 인베스트먼트의 앤서니 윌리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약세는 성장 스토리의 붕괴가 아니라 시장이 지나치게 낙관적이었던 가격 수준을 재평가하는 과정"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AI 낙관론에 힘입어 미국 증시는 9주 연속 상승했지만 예상보다 강한 고용지표가 발표되면서 투자자들이 금리 전망을 다시 점검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산업의 다음 성장 단계에 필요한 막대한 투자 비용과 과도하게 집중된 투자 포지션도 최근 조정의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 씨티 "AI 강세론자와 약세론자 충돌" 씨티그룹은 최근 조정 이후 미국 증시 수급 구조가 오히려 더 건전해졌다고 평가했다. 씨티는 올해 말 S&P500 목표치를 기존 7700포인트에서 8100포인트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현재 수준보다 약 10% 높은 수치다. 다만 시장 내부에서는 AI 강세론자와 약세론자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주 미국 증시에서는 147억달러 규모의 신규 공매도 포지션이 구축된 반면 47억8000만달러 규모의 신규 매수 포지션도 유입됐다. 씨티는 "거시경제 둔화를 우려하는 투자자들과 AI 관련주 조정을 매수 기회로 보는 투자자들이 동시에 시장에 존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현재 나스닥 매수 포지션의 72%가 여전히 수익 구간에 있는 만큼 이번 주 예정된 주요 기술기업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 차익실현 매물이 다시 출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월가의 전반적인 시각은 여전히 낙관적이다. AI 투자 확대와 견조한 기업 실적, 대형 IPO 기대감 등이 미국 증시의 상승 흐름을 지탱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전문가들은 "강세장은 이어지겠지만 변동성 역시 더욱 커질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6-06-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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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로픽, '클로드 페이블 5' 출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이 자사 미토스(Mythos)급 AI 모델의 일반 공개 버전을 출시했다. 지난 4월 출시 직후 AI가 인간을 향한 사이버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는 충격을 준 후 안전장치가 강화된 버전이다. 앤스로픽은 9일(현지시간) 미토스급 AI 모델의 공개 버전인 '클로드 페이블 5(Claude Fable 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만 사이버보안 같은 위험 분야에서의 사용은 차단하는 안전장치를 적용했다. 4월 미토스 프리뷰 출시가 소프트웨어 결함을 찾아내는 능력으로 전 세계에 충격파를 보낸 지 두 달 만이다. 당시 미토스 프리뷰는 인기 소프트웨어들에서 수천 건의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찾아내며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이러한 능력은 보안 강화에 활용될 수 있지만, 사용자 의도에 따라 곧바로 강력한 사이버 무기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앤스로픽이 이날 공개한 클로드 페이블 5는 광범위한 사용을 위해 만든 가장 강력한 모델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 분석에서의 성능이 강조됐다. 노트북 디스플레이에 표시된 앤스로픽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앤스로픽은 공식 발표문에서 "클로드 페이블 5는 일반 사용을 위해 안전하게 만들어진 미토스급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 모델은 앤스로픽의 기업 고객과 유료 가입자가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사이버보안과 생물학을 포함한 특정 고위험 분야에서 응답을 차단하는 새 안전장치 덕분에 광범위한 출시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앤스로픽은 같은 날 가드레일이 제거된 '클로드 미토스 5(Claude Mythos 5)'도 함께 출시했다. 다만 이 모델은 소규모 사이버 방어 인프라 제공업체들을 대상으로만 출시된다. 회사는 클로드 미토스 5를 초기에 미 정부와 협력하는 '프로젝트 글래스윙(Project Glasswing)'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에 접근 권한이 있던 사용자들은 새 클로드 미토스 5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회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광범위한 신뢰 접근 프로그램(Trusted Access Program)을 통해 클로드 미토스 5의 접근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로드 페이블 5는 앤스로픽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사업설명서를 비공개 신청했다고 발표한 지 수일 만에 나왔다.  앤스로픽은 지난해 약 100억 달러의 연간 매출에서 5월에는 매출 런레이트가 470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9650억 달러 기업 가치로 자금 조달 라운드를 마무리하면서 3월 말 8520억 달러로 평가된 주요 경쟁사 오픈AI를 추월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0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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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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