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3일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45개사 대표와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양항 배후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생 협력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 전경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3.04.03 ojg2340@newspim.com |
항만공사는 입주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한 배후단지 관리규정 개정 등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박성현 사장은 "고객만족과 배후단지 부가가치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입주기업의 성공적 경영활동을 위해 지금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상생하는 경영으로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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