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3일 오후 1시 7분쯤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 164-2번지 야산에서 불이났다.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 산불 진압 모습.[사진=강원도소방본부] 2023.04.03 oneyahwa@newspim.com |
산림, 소방대원 등 진화 인력 85명, 진화장비 20대, 헬기 5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후 2시 10분 기준 6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예밀2리 입구 태양광시설 근처 산아래에서 산불이 났다고 지나가던 운전자가 신고, 세부적인 원인은 남부광역조사팀에서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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