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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 성명서…"엑스포의 새 역사 개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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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의회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BIE실사단 방문을 맞아 의원 전원 명의의 유치지지 성명서를 3일 발표했다.

부산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330만 부산시민을 대표하는 부산시의회 의원 일동은 시민의 뜨거운 마음을 모아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와 성공 개최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의회 전경[사진=부산시의회] 2021.11.10

그러면서 "식민 지배와 전쟁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던 대한민국은 불과 70여 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극적 반전을 이뤄냈고 부산은 그러한 대한민국의 도약과 발전을 이끈 상징도시"라고 지적했다.

이어 "부산이 엑스포를 개최하면 전 세계가 포용과 평화의 가치 아래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통찰과 도전정신을 공유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면서 "100만 명이 넘는 시민이 유치 서명에 참여하고 정부, 의회, 경제계, 시민사회, 문화예술계 할 것 없이 원팀이 되어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염원하고 있는 국민적 열의는 전 세계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는 부산과 대한민국만의 자산이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부산시의회는 "2030년 세계박람회는 팬데믹과 전쟁, 기후위기와 스마트디지털 혁명 등 현 시대 인류가 직면한 도전적인 과제를 극복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제시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20세기 가장 참혹했던 전쟁의 폐허를 극복하고 세계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 그리고 포용과 평화, 시민의 역동적인 에너지로 대한민국의 발전과 도약을 이끌어온 동아시아 관문도시 부산이라면 세계박람회의 새 역사를 개막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 "부산과 대한민국이 제안한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에 세계박람회 모든 회원국의 동행을 기대하며 330만 부산시민을 대표하는 부산시의회 의원 일동은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와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BIE 현지실사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다음 달 말까지 4개 후보국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고. 구체적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우크라이나(오데사), 대한민국(부산), 이탈리아(로마)로 이어지고, 한국은 세 번째이다.

부산 현지 실사는 현장시찰 등 유치 역량과 준비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게되고, 이후 5월 중에 BIE 집행위에서 검토해서, 6월에 172차 BIE총회에서 실사보고서가 제출되는데, 이 보고서가 171개 전 BIE 회원국에 회람돼서 11월 제 173차 BIE총회에서 개최국결정 투표에 주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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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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