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노버스메이의 주력 플랫폼 타임키퍼가 지난 3월 대대적인 모바일 리뉴얼을 통해 스마트폰 하나로 근무시간을 산정할 수 있게 고도화했다. 기존의 근무시간 관리 기능을 모바일로 이식하여, PC 에이전트 없이 사용이 가능하여 PC를 사용하지 못하는 인원도 유용하게 근무시간 관리가 가능하다.
노버스메이는 2016년 설립 이후 52시간제 근무 관리 플랫폼 '타임키퍼'를 시작으로 사내 자산 관리 플랫폼 '샘큐', 산업재해예방 통합관리 플랫폼 '세이프로' 등의 개발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영역을 전산화, 자동화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PC 기반으로 모바일은 보조 수단이었던 기존 플랫폼을 탈피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타임키퍼 모바일 리뉴얼 |
새로 리뉴얼된 타임키퍼는 병원이나 공장 등 근로자 당 1대의 PC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에서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근무패턴' 기능을 사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근로자의 근무 스케쥴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노버스메이는 근무관리 플랫폼 '타임키퍼'로 7가지 유연근무제를 포함한 강력한 근무시간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주52시간제와 포괄임금제를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7가지 유연근무제와 더불어 PC-OFF 기능으로 근무시간의 모든 경우의 수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업종에서 각광받고 있다.
노버스메이 이창민 대표는 "PC가 없는 환경에서도 근무시간은 확실히 관리되어야 한다"라며 "타임키퍼는 가장 강력한 기능의 근무시간 관리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버스메이는 2016년부터 소프트웨어 직접 개발을 시작해 현재 박민효 대표이사와 이창민 대표이사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탑클래스 근무 관리 플랫폼 '타임키퍼'를 시작으로 기업 자산관리 자동화 플랫폼 '샘큐', 산업재해 예방 안전관리 플랫폼 '세이프로'에 이르는 산업군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노버스메이는 kg그룹, 건국대학교 등 40000여개 파트너 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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