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이자 공정거래의 날 기념해 행사 실시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HK이노엔은 지난 30일 서울 사무소에서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공동 자율준수관리자인 곽달원 대표와 김기호 상무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열렸다.
HK이노엔 임직원들이 제8회 자율준수의 날 행사에서 공정한 경쟁문화 확산과 정도경영을 위한 규범준수 서약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HK이노엔] |
이날 행사에서는 '공정한 경쟁문화 확산과 정도경영을 위한 규범준수 서약식'과 함께 'ESG 마스코트 및 CP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시상, CP 준수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올해도 'CP No.1'의 경영철학을 토대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ESG경영 시스템을 내재화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HK이노엔은 지난 2014년부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한 내부 시스템을 조성하고 있다.
창립기념일이자 공정거래의 날인 4월 1일을 기념해 지난 2016년부터는 매년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임직원들에게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ESG경영 내재화를 위한 메시지를 지속 전파하고 있다.
HK이노엔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총 60명의 규범준수 책임자 및 담당자, 내부 심사원을 보유하며 규범준수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했고, 지난해 ISO 37001 및 ISO 37301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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