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쇼핑하기 톡딜에서 단독 판매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HK이노엔은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박재범 모델 발탁 및 TV CF 온에어를 기념해 한정판으로 컨디션 스틱 '그린애플 양말' 굿즈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린애플 양말'은 박재범이 팬에게 선물 받은 파인애플 양말을 수년간 애용하는 모습으로 이슈가 된 '밈(meme)'에서 착안해, 파인애플 양말과 비슷한 디자인의 그린애플 양말을 제작했다.
[사진=HK이노엔] |
컨디션 굿즈는 컨디션 스틱 1박스와 양말 2종이 포장된 선물 세트로 구성됐다. 굿즈 선물 세트를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다른 맛의 컨디션 스틱 1박스를 추가로 제공해 2가지 맛(▲컨디션맛 ▲그린애플맛)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컨디션 굿즈는 한정 수량으로 29일 오후 5시부터 다음달 1일 23시 59분까지 카카오 쇼핑하기 톡딜에서 단독 판매한다.
해당 굿즈 선물 세트 구매 시 박재범 사진이 들어간 컨디션 스틱을 받아볼 수 있으며, 깔끔한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HK이노엔 컨디션 브랜드매니저는 "다가오는 4월 1일 만우절을 앞두고 MZ세대를 대상으로 재미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모델과 관련된 '밈'을 활용한 굿즈를 선보였다"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마케팅 활동으로 '박재범에 진심인 컨디션' 메시지를 지속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hell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