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메디톡스는 '엠바이옴(M.Biome)' 기반의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NEURADERM)'이 대대적 라인업 확장과 리뉴얼을 통해 더마 코스메틱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

리뉴얼된 뉴라덤은 병·의원 전용 제품으로 구성된 '클리닉더마' 라인과 데일리 스킨케어를 위해 피부 자극 성분을 최소화한 기초 화장품 '베이직더마' 라인으로 구성된다.

[사진=메디톡스]

'뉴라덤'은 메디톡스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 기술 엠바이옴 기반의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20여년간 톡신 제제와 필러를 연구하며 피부 속 신경전달 작용에 대한 R&D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메디톡스는 더마코스메틱 시장 진출을 위해 혁신 안티에이징 기술 '엠바이옴'을 개발했다.

메디톡스는 뉴라덤의 성공적 시장 진입을 위해 홈페이지를 새단장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병행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소비자 니즈를 지속 파악하여 제품 라인업도 보강할 예정이다.

주희석 메디톡스 부사장은 "신규 시장 진입을 위해 2020년 첫 제품을 출시한 이후 전문가 영입과 시장 트렌드 분석 등으로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차세대 더마 뷰티 브랜드로 뉴라덤을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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