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 금요일인 31일은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가면서 따뜻한 가운데 대기가 건조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와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제주도는 점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7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의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춘천 2도 △강릉 13도 △대전 5도 △대구 10도 △전주 7도 △광주 9도 △부산 13도 △제주 12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8도 ▲춘천 24도 ▲강릉 21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부산 22도 ▲제주 20도로 예보됐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 윤중로벚꽃길에 벚꽃이 하나둘씩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이번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4월 4일(화요일) ~ 9일(일요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2023.03.28 leehs@newspim.com |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경상권에서 '나쁨', 강원권‧충청권‧전라권 오전 '나쁨', 오후 '한때나쁨', 제주도 '보통'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전국 내륙과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다.
특히 낮 동안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사용 및 불씨 관리 주의, 쓰레기 소각과 논밭 태우기 금지, 입산 자제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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