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30일 넥슨닷컴 및 구글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해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프라시아 전기는 기존 MMORPG 대비 자유도가 높은 실시간 전쟁 시스템을 갖춘 게 특징인 게임으로, 여타 길드 콘텐츠와 달리 누구나 참여해 함께 거점을 점령할 수 있는 '결사' 콘텐츠가 핵심이다.
한편, 넥슨은 프라이사 전기 정식 출시를 기념해 미션을 달성하고 다채로운 보상을 얻는 상시 이벤트 '프라시아 제전'을 실시한다. 목표 레벨만 달성해도 영웅 등급의 '탈것', '형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미션 이벤트를 통해 '영웅의 기록서'를 모아 영웅 등급의 '탈것', 형상'을 제작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결사원(길드)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여 다양한 보상을 얻는 '제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넥슨] |
넥슨은 다음달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자신 만의 공략 및 팁을 공유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일타 스탠더' 이벤트도 진행한다. 레벨 업, 결사 경영, 거점전, 봉인전 등 주제는 매주 다르게 진행되며 참여만 해도 기본 보상을 제공하고 매주 가장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 플레이어 10명에게는 '구글 기프트카드 10만 원'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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