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부터 62만여장 판매 예정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우정사업본부는 내달 7일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를 성공적으로 쏘아 올린 것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우표 62만4000장을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기념우표는 달 임무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다누리의 모습과 함께 다누리가 직접 촬영한 달의 표면과 지구의 사진이 담겼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우표로 발행한 우리나라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의 모습. [사진=우정사업본부] 2023.03.30 victory@newspim.com |
victor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