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태백시는 3부제로 운영해왔던 택시부제를 오는 4월 1일부터 전면 해제한다고 30일 밝혔다.
태백시청 전경.[사진=태백시] oneyahwa@newspim.com |
시는 택시부제 해제 관련 국토교통부의 훈령 개정 및 강원특별자치도 생활규제 혁신과제 선정에 따라 택시 업계 관계자 회의 및 설명회를 거친 후 택시부제를 오는 4월 1일부터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부제 해제 이후 택시 운행 동향 등을 수시로 확인, 점검하고 택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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