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 플라즈맵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3)에 참가해 플라즈맵이 독자 개발한 저온 멸균 플라즈마 멸균 솔루션과 임플란트 재생활성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KIMES 2023는 한국 최대의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 헬스케어, 로봇 의료, 첨단 병원 시설 등 첨단 의료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플라즈맵은 국내의 병원, 의료기기 제조사, 딜러 등 15개 이상의 신규 거래선을 KIMES 2023을 통해서 확보했다.
임유봉 플라즈맵 대표는 "독일 국제 치과 기자재 전시회 IDS와 미국정형외과 학회 AAOS에 이어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KIMES에 참가해 국내외 메디컬 분야에서 의료기기 멸균 및 표면처리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사진=플라즈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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