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랑, 메이크업포에버 등 5개 브랜드 롯데 단독 혜택으로 선봬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롯데온과 롯데백화점은 LVMH코스메틱스와의 협약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LVMH 뷰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온 'LVMH 뷰티 기획전' 진행.[사진=롯데쇼핑] |
먼저 롯데온의 뷰티 전문관 '온앤더뷰티'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LVMH 뷰티 기획전'을 진행해 엘브이엠에이치 코스메틱스 5개 브랜드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9% 할인 및 최대 7%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1만점을 추가로 증정한다.
선물 포장 서비스와 인기 상품을 체험하고 후기를 남기는 체험단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매장에서도 3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브랜드별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겔랑'에서는 '오키드 임페리얼 익셉셔널 컴플리트 케어 더 크림' 구매 시 여행용 샘플 6종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롯데백화점에서는 '럭셔리 뷰티 페어'를 열어 브랜드 및 구매 금액대에 따라 5~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유해은 롯데온 뷰티팀장은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이번 LVMH그룹과의 협약을 통해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으로서 면모를 갖추고, 고객에게 더욱 풍부한 뷰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