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롯데온 명품 전문관 온앤더럭셔리는 내달 2일까지 롯데탑스(TOPS) 입점을 기념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탑스는 롯데백화점이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명품 편집 매장으로, 명품 의류부터 잡화, 패션, 리빙 상품까지 해외에서 직수입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롯데탑스가 직수입한 생로랑, 버버리, 보테가베네타, 페라가모 등 40여개 브랜드의 봄 신상품 및 인기상품을 최대 1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주민경 롯데온 명품MD(상품기획자)는 "롯데탑스는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해외명품 편집 매장인 만큼 기존에 고객 인지도 및 신뢰도가 높아, 이번에 온앤더럭셔리에 입점시키고 처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