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2023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노사 양 측 6명 동수 총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관리체계 발전을 위한 안전보건관리규정 개정과 작업 현장의 유해·위험성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예방조치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2023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사진=여수시도시관리공단] 2023.03.24 ojg2340@newspim.com |
예방조치 심의 내용으로 ▲이상 기후에 따른 복무 대책 정비 ▲고객 응대 근로자 보호조치 ▲환경미화원 근골격계 질환 예방 ▲가로 청소원 교통사고 예방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유화 이사장은 위원회의 목적 달성을 위해 노-사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공단의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인식과 문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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