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디지털 역량 강화와 문해력 향상을 위해 전 임직원 대상 블록체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사진=신한투자증권] 유명환 기자 = 2022.10.20 ymh7536@newspim.com |
이번 교육은 온라인에서 총 4회차에 걸쳐 실시된다. 강의는 블록체인 소개를 비롯해 금융 및 에너지산업, 소매 및 콘텐츠 사업, 의료와 물류 등 블록체인 전반에 미치는 산업 변화와 전망에 대해서 다룬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본사에서 '새로운 시대의 부, 디지털 자산이 온다'는 주제로 외부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현업 및 유관 부서 간 정보의 격차를 줄이고,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임직원의 이해를 높이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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