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가수 현아, 배우 황인엽 세계적 셀럽과 같이 한 BOSS 마이애미 패션쇼

기사입력 : 2023년03월23일 16:00

최종수정 : 2023년03월23일 16:00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최근 미국 마이애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BOSS 2023 SS컬렉션 쇼에 전 세계 글로벌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월 15일 진행 된 이번 패션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3의 주연 '알피'역의 배우 루시엔 라비스카운트, '미드나잇 선' 영화 속 케이티 역의 배우 벨라 손, 젠데이아의 패션 파트너인 스타일리스트 로 로치 등 전 세계 유명 인사들과 국내 대표로는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의 멤버 비엠, 배우 황인엽과 가수 현아가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런웨이의 현아 [사진=BOSS] 2023.03.23 digibobos@newspim.com

특히, 로 로치와 비엠, 탑 모델 박태민은 BOSS의 캠페인 스타 나오미 캠벨과 카비 라메, 안소니 조슈아, 런웨이 첫 무대를 장식한 모델 겸 할리우드 배우 파멜라 앤더슨과 함께 런웨이에 오르며, 보스 컬렉션 제품들을 완벽 소화함과 동시에 관객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배우 황인엽 [사진=BOSS] 2023.03.23 digibobos@newspim.com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KARD 멤버 비엠 [사진=BOSS] 2023.03.23 digibobos@newspim.com

BOSS의 이번 봄/여름 컬렉션은 건조함과 유동성, 땅과 바다, 불투명과 투명, 과거와 현재 사이의 절묘한 긴장감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의 헤리티지 테일러링을 유려하게 재해석해 새로운 컬러와 디테일을 선보였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스타일리스트 로 로치(Law Roach) [사진=BOSS] 2023.03.23 digibobos@newspim.com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배우 루시엔 라비스카운트와 벨라 손 [사진=BOSS] 2023.03.23 digibobos@newspim.com

한편, BOSS는 2023 SS 컬렉션 공개와 동시에 컬렉션 상품 일부를 바로 구매할 수 있는 "See now, buy now"를 진행해 공식 홈페이지 및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digibobo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사진
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