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20일 오후 대구시청을 찾은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을 맞아 대구산격청사 회의실에서 현안회의를 갖고 대구 발전 방안을 공유한 후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대구를 방문한 원 장관은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원방안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등 대구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가 미래차와 로봇이 융합된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대구성장을 이끄는 첨단산업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사진=대구시] 2023.032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