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새마을부녀회는 16일 새마을회관에서 읍면 새마을부녀회 임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임원교육 및 녹색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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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새마을부녀회가 16일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부녀회 임원교육 및 녹색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남해군]2023.03.17 |
이날 1부 임원교육은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 박미선 사무국장 주재 하에 교육자료를 바탕으로 읍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2부 '녹색지킴이 양성교육'에서는 기후 변화의 이해 및 녹색생활 실천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고 순환 가능한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한국 아로마테라피 박수현 강사(가야공예연구협회장)의 수질오염예방과 환경파괴의 심각성에 대한 이론 교육 후, 각종 한방재료와 화학 성분을 배제한 친환경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물에 쉽게 분해되는 천연삼푸 만들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m2532253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