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브랜드 10개 오픈, 골프 MD 경쟁력 강화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26일까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신규 골프 브랜드 10개를 오픈하고 '골프 페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골프 패션의 양극화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라인'부터 일상복 럼 활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골프웨어 브랜드'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 업계 단독으로 오픈한 필립플레인 골프 전경 [사진=신세계사이먼] |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업계 최초로 단독 브랜드를 연달아 선보인다.
20~30대에서 인지도가 높은 아페쎄 골프(A.P.C Golf)와 프리미엄 브랜드 필립 플레인 골프(Philipp Plein Golf)를 아울렛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골프 페어'에서는 30여개 입점 브랜드가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골프 성수기 봄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장비까지 골프 관련 브랜드의 풀 라인업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