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군의회는 지난 9일과 14일 두차례 의정특수시책 '민의를 듣는다'를 운영해 군내 민간사회단체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민의를 듣는다'는 군의회에서 관내 민간사회단체를 찾아가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군 의회의 시책이다.
[사진= 단양군의회] 2023.03.15 baek3413@newspim.com |
군의회는 이달 각각 (사)단양군새마을회와 (사)단양군농업인단체협의회를 방문해 소통하며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조성룡 의장은 "현장에서 직접 군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것이 의정활동의 기본이 돼야 한다"며 "비회기 기간 동안 각계각층의 민간사회단체와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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