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 추첨으로 30만원 장보기 지원금까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마트는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봄맞이 청소용품을 최대 40%할인 판매하는 '봄맞이 청소·새단장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는 봄맞이 주요 행사로 차량 관리 용품들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세정제, 세차도구, 왁스, 코팅제, 세차타월 등 세차용품 전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클린 가전과 청소용품 행사도 대대적으로 선보인다. 오는 29일까지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공기청정기는 10%, 청소기는 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일렉트로맨 공기청정기는 행사카드 결제 시 약 9만원 할인된 6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이마트는 '우리집 장보기 지원금'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2주간 이마트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결제 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이마트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행사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200명을 추첨해 30만원 장보기 지원금(이마티콘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7일 이마트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장보기 지원금 경품은 내달 28일발송 예정이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