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대통령실

속보

더보기

[오늘의 정치일정] 3월 15일(수)

기사입력 : 2023년03월15일 07:28

최종수정 : 2023년03월15일 07:28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대통령
통상일정

<통일부>
-장관
14:00 통일미래기획위원회 1차 회의
-차관
내부집무

<외교부>
-2차관
16:00 한-말레이시아 동방정책 40주년 기념 리셉션 축사

<국방부>
-장관
내부집무
-차관
내부집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09:30 최고위원회의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0:10 4.5 재보궐선거 후보자 공천장 수여식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0:40 국민의힘 김기현 신임 당대표 접견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3:30 2023년 더불어민주당-한국노총 고위급 정책협의회 /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26)
15:00 더좋은미래-당대표 간담회 /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

-박홍근 원내대표
09:30 최고위원회의
10:10 4.5 재보궐선거 후보자 공천장 수여식
11:00 윤석열 정부 대일 굴욕외교 저지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기자회견 / 용산 대통령실 앞 전쟁기념관 입구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10:4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예방
(국회 본관 더불어민주당 대표회의실)
15:30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서울 강남구 학동로 23길 42)

-주호영 원내대표
통 상 업 무

<정의당>
-이정미 대표

<재창당 전국대장정 부산 일정>

11:30 재창당전국대장정 부산시 방문 기자회견/부산시의회 브리핑룸(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3층)

19:00 당대표와 함께하는 부산시당 정당연설회/서면 동보프라자 앞(부산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704)

19:50 재창당전국대장정 부산 당원간담회/정의당 부산시당(부산시 부산진구 연수로 18-1, 4층)


-이은주 원내대표

국회의장 해외순방 수행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10:00 국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34호)
10:00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본관 430호)
10: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628호)
10:00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621호)
14: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628호)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사진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