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 동해면 흥환리 방파제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32분쯤 포항시 남구 동해면 흥환리의 방파제 테트라포트에서 A(50대)씨가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인력 21명과 장비 7대를 동원해 A씨를 구조해 해경에 인계했다.
포항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포항해양경찰서 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3.03.14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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