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11일 오전 5시21분쯤 경북 예천군 용문면 사부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3시간6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9명과 장비 13대를 급파해 발화 3시간6분만인 이날 오전 8시27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 1동(75㎡)과 창고 2동이 전소됐다. 또 생활비품 등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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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소방서[사진=뉴스핌DB] 2023.03.1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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