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프로모션 단독 실시…신규 브랜드 입점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실내 마스크 해제와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을 맞아 K뷰티를 다시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설화수와 특별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업계 단독으로 실시한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설화수 윤조에센스 팝업 매장.[사진=신세계면세점] |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설화수 윤조 에센스 6세대 체험 시 마스크 팩 증정, 듀오상품 구매하면 샘플 및 타월을 증정한다.
온라인몰에서는 추가로 순행폼 50ml 증정 및 설화수 2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10명 윤조에센스 90ml 단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와 함께 K뷰티를 이끌 유망 브랜드 17개가 명동점에 10일 입점한다. 피부과 브랜드 리쥬란을 비롯해 그라운드 플랜, 베이비 전용 브랜드 에뜨와 등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K뷰티 프로모션과 신규 브랜드 입점을 통해 K뷰티 제품을 적극 소개하고 알려 나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