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올해부터 수업 시간에 졸면 대입 어렵다"…고3 학생부 '세특' 중요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3학년도 학생부 기재요령
학폭, 교육적 목적 고려해 삭제 조치

[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올해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서 수상경력과 논문 실적 등의 기재가 불가능해지면서 교과학습발달상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입학사정관들은 세특에서 학생들의 과목 성취수준이나 수업 태도 등을 나타내는 것이 핵심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8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달 발표된 2023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기재요령에서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과 대입 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등에 담긴 개선사항은 유지된다. 다만 일부 항목이 수정되고 세특의 중요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지난해 11월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 컨벤션홀에서 열린 '종로학원 2023 대입 정시지원전략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입 지원전략 자료집을 살펴보고 있다. 2022.11.18 mironj19@newspim.com

주요 변경사항을 살펴보면 수상경력과 창의적 체험활동상황에 소논문을 포함한 자율탐구활동 학생활동 산출물 실적은 기재할 수 없도록 바뀌었다.

교내 체험활동이나 시・도교육감이 승인한 학교 밖 교육기관에서 주관한 체험활동은 기록할 수 있다. 

현재 고3이 치르는 2024학년도 대입부터 학생부 비교과가 축소되면서 교과학습발달 상황에서 세특의 중요성이 커졌다는 특징이 있다.

반면 입학사정관들은 세특에서 해당 학생의 과목 성취수준이나 수업 태도 등을 알고 싶지만 명확히 기재돼 있지 않다고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대학 전공 내용이나 대학 전공 관련 보고서로 세특을 채우는 경우가 많아 평가의 근거가 불충분해 학생들의 과목 성취수준이나 수업 태도 등을 담아야 한다는 설명이다.

◆ 학폭 기록, 낙인예방…학생부 변경 가능성 有

최근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이 일면서 학교폭력 관련 학생부 기록의 실효성에 대한 검토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위중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기록 보존 강화 등 제도상의 미흡한 점도 현장의 의견을 토대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학교폭력과 관련한 학생부 내용을 보면 학교폭력 징계에 대해 소송으로 갈 경우 조치사항으로는 행정심판・소송으로 조치사항이 변경될 경우 일자는 최초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조치 결정일자를 입력하고 조치사항만 수정하도록 돼 있다.

조치를 받은 가해학생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찰해 긍정적인 행동특성의 변화 내용이 있는 경우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란에 입력해 줌으로써 낙인을 예방한다.

행정심판・소송이 청구된 경우에는 조치사항을 먼저 입력하고, 향후 조치가 변경될 경우 이를 수정하고 최초 조치 결정일자는 변경하지 않는다.

또 학교폭력 가해학생이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1항  제1호부터 제3호까지의 조치를 받고, 이행기간 만료 이전에 집행정지 인용결정을 받아 조치를 이행하지 않았다면 집행정지 기간 동안 조치 이행 의무가 정지된 점을 고려해 학생부 기재를 보류한다.

다만 본안에 대한 심리 결과 청구가 기각된 경우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1항 제1호부터 제3호 조치를 집행정지 결정 당시 남은 이행 기간 내에 조치를 이행했는지 여부에 따라 같은 조치사항에 대한 학생부의 기재 여부를 결정한다.

이처럼 교육적 목적을 고려해 학폭 사실을 학생부에서 삭제하는 조치가 있었지만 향후 변동될 여지가 있다는 것이 학교 안팎의 반응이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2022학년도 기재요령과 2023학년도 기재요령 사이에 큰 변화는 없지만, 현재 고3이 치르는 2024학년도 대입부터 학생부 비교과가 축소되면서 교과학습발달상황에서 세특이 중요해졌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sona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