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전자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아비코전자는 7일 증평공장 준공식을 했다.
준공식에는 이재영 증평군수, 김창수 아비코전자 대표, 회사 관계자, 내외 귀빈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7일 이재영 증평군수가 아비코전자 증평공장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증평군] 2023.03.07 baek3413@newspim.com |
아비코전자는 1973년 설립해 경기도 성남시에 본사를 두고 중국 산동성, 베트남 박닌성, 증평에 공장을 둔 전자부품 전문 제조 분야의 유망 기업이다.
증평테크노밸리에 173억 원을 투자해 증평공장을 건립했다.
증평공장에는 5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아비코전자가 증평테크노밸리 전자기폭제가 되어 많은 소득이 창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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