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평생학습 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첫 도전에 나서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보은군청.[사진 = 뉴스핌DB] |
군은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에 따라 ▲촘촘하고 튼튼한 학습 기반 도시 ▲활력있고 건강한 생애학습 도시 ▲함께하며 새로운 학습 순환 도시 ▲발전하며 행복한 평생학습 도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12개의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생학습 도시 선정은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군의 미래에 새로운 빛으로 바꿔줄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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