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이 정부 등 각종 평가에 대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조현홍 창녕군수 권한대행이 6일 군정회의실에서 2023년도 각종 평가대비 종합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창녕군] 2023.03.06 |
군은 6일 군정회의실에서 조현홍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중앙 및 경남도 등 상부기관에서 실시하는 각종 평가에 대응하기 위한 평가대비 종합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 한해 달성목표 및 실시 예정인 79개의 주요 시책에 대한 평가기준과 항목을 분석해 성과 향상을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조현홍 군수 권한대행은 "우수한 기관평가는 군정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 군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로 올해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세부 추진계획을 면밀히 수립해서 적극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지난해 중앙부처 34개, 경남도 17개, 기타 기관․단체 9개 등 60개 분야에서 표창을 수상해 재정인센티브 16억 246만원과 시상금 1억 2900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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