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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오션레저, 내수면 친환경 자율주행 보트 '펭귄써클보트'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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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HLB에서 스핀오프한 벤처 기업 '펭귄오션레저'가 국내 최초로 호수와 강 등 내수면에서 무인 운항이 가능한 친환경 자율주행 보트 '펭귄써클보트' 개발에 성공했다. 펭귄오션레저는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되는 '2023 경기국제보트쇼'에서 펭귄써클보트를 처음 공개한다.

'펭귄써클보트'는 펭귄오션레저가 울산시가 주관한 '지능형 친환경 전기추진 레저선박 신기술 개발사업'에 참여해 2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내수면용 친환경 자율주행 보트다. 해당 사업은 '지역선도 산업단지 연계 협력사업'의 하나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펭귄오션레저와 창원대학교 디자인센터, 케이랩스, 중소조선연구소 및 카본테크 등 각분야 전문 기관들이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펭귄써클보트는 전기모터를 동력으로 사용하며, 자율주행과 충돌방지 기능을 갖춘 지능형 보트다. 함께 개발된 컨트롤 시스템에 운항 경로를 입력하면 프로그래밍 된 경로를 따라 자율 주행이 가능하다. 조이스틱을 사용한 수동 조종도 가능하다.

선체는 상부와 하부로 나뉘어 있으며, 상부의 좌석 부분은 좌우가 뚫린 원통형으로 제작됐다. 원통의 테두리에는 형형색색의 LED조명이 설치돼 있어 야간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IOT기술이 접목돼 야간 LED공연, 생태관광, 수상모빌리티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 가능하다.

펭귄오션레저는 울산시와 협의를 통해 올해 9월 태화강에서 시제품 선박에 대한 실증사업(PoC)을 시작할 예정이며, 해당 제품을 태화강과 연계한 관광콘텐츠로 활용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국내 실증사업이 완료되면 국내외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자우 펭귄오션레저 대표는 "울산시와 함께 펭귄서클보트를 관광콘텐츠로 활용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며 "기존 내수면용 보트의 경우 일몰 이후에는 운영이 불가능했으나 펭귄써클보트는 야간에도 무인 운항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야간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미국, 유럽, 몰디브 등 해양 관광 사업이 활성화된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펭귄오션레저는 해양수중관람용 반잠수정인 '펭귄잠수함'의 개발 및 상업화를 시작으로 해양레저장비 개발과 운영, 연계 여행사업을 진행 중이다.

펭귄오션레저가 울산시의 '지능형 친환경 전치추진 레저선박 신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개발한 펭귄써클보트. [사진=펭귄오션레저 제공]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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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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