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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반도체 경쟁력 개선 당정협의..."산업은행, 5년간 30조 금융 지원"

기사입력 : 2023년03월03일 12:38

최종수정 : 2023년03월03일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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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300억 규모 정책금융 지원
K컬처 제작 투자 세액공제 확대·OTT 지원도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가 수출 여건 개선을 위한 반도체, K컬처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하고 민간과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투자 지원을 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반도체와 관련해서는 올해 중 첨단 패키지 기술 개발 예비타당성 조사 추진을 위해 5300억원 규모 정책 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은행의 경우 시스템반도체, 소부장, 메모리반도체 등에 향후 5년 동안 30조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약속했다.

K컬처와 관련해서는 문화고속도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데 압장 서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02.27 leehs@newspim.com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수출전략 민당정 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1호 영업사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오로지 수출 밖에 없다는 위기 의식과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단 대통령과 정부의 강력한 의지의 말씀이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각 분야의 전문가와 우수한 인재들이 힘을 모아 대한민국이 직면한 무역적자로의 흑자로의 전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성 정책위의장은 세부적으로 ▲산업안보 공급망의 핵심이고 국가안보 필수 전략 자산인 반도체 ▲해외에서 더 많이 인정받고 있는 K콘텐츠와 K컬처를 언급했다.

결과 브리핑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갑자기 줄어들고 있는 반도체에 대한 지원이 우선적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라며 "서비스 산업, 제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K 콘텐츠의 선도적 역할도 중요하다. 이에 대한 공감대 함께 했고 제도적, 입법적, 예산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성 정책위의장은 "최근 미국 반도체 지원법과 장비 수출 규제 등으로 우리 기업의 규제 고민이 깊어졌다"라며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는 한편 가능한 모든 네트워크를 총 동원해서 우리 기업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미국 측과 긴밀한 협의를 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이어 "오늘 회의에서는 특히 반도체 후속 공정분야가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확대하는데 중요하다는 말씀이 있으셨고, 금년 중에 첨단 패키지 기술 개발 예비타달성 조사 추진을 위해 5300억원 규모의 정책 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산업은행은 특히 시스템반도체, 소부장, 메모리 반도체등 향후 5년 동안 30조원 규모 금융 지원을 약속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K컬처와 관련해선 추가적으로 "지난해 당정은 영화진흥기금 고갈으로 800억원을 지원한 적이 있다"라고 했다. 성 정책위의장은 "지금 요청하고 계신 영화 콘텐츠 제작 투자 확대를 위한 세액 공제 확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를 위한 특화 지원 등에 대한 부분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했다.

아울러 "제작 지원과 또 공연과 관련된 부분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좀 지원해주십사 하는 당의 요청 있었다"라고 부연했다. 

민당정 협의회에 참석한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지난 23일 윤석열 대통령께서 주재하신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는 수출 위기 조기 극복 의지 담아 올해 수출 목표를 6850억달러로 설정하고 수출 플러스 달성을 위해 정부의 모든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라며 "올해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정부는 부처별 수출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이행 실적을 철저히 점검해 나가겠다. 콘텐츠, 농수축산품, 에듀테크 등 새로운 수출유관 품목을 적극 지원해 수출 확대를 이룰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원전, 방산 등 중동지역 정상 경제와 외교 성과가 조기 수출로 결실을 맺을 수 있게 협력 프로젝트를 밀착 지원할 것"이라며 "반도체와 배터리, 선박 등 주력 산업의 본원적 수출 경쟁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콘텐츠 산업은 젊은 세대 투혼과 비전 상상력이 펼쳐지는 무대다. 중소기업이 열심히 하는 무대"라며 "하지만 재정 지원은 전체적으로 볼 때 규모가 작아서 과거 자동차, 제조, 반도체에서 국가적으로 이뤄진 재정 지원에 대해 크게 작용된 사실"이라고 했다.

박 장관은 "K콘텐츠의 미래를 활짝 열기 위해 예산 지원에 더욱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문체부는 콘텐츠 세계에 계신 분들의 경륜과 경험, 지혜, 비전을 함께해서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더 밝게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현장에 참석한 아이돌 엔하이픈 멤버 양정원 씨도 "K팝으로 나라를 알릴 수 있다는 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지원해 주시면 그만큼 열심히 해서 나라를 위해, 나라를 알릴 수 있는, 엔하이픈을 알릴 수 있는 멋진 모습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발언했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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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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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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