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신테카바이오는 지난해 2월 최초 공시한 AI 슈퍼컴센터 건립 관련 신규시설 투자금액을 160억7648만원에서 162억7148만원으로 늘렸다고 지난 28일 정정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7.8%에 해당된다. 준공예정일은 2023년 8월 31일로 연기됐다.
회사 관계자는 "정상적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글로벌 원자재 수급 지연 등의 문제로 인해 부득이하게 공사 기간이 늘어났다"며 "현재 서비스는 기존 슈퍼컴센터에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준공 연기와는 별개로 지장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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