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상래 대전시의장은 27일 시의회를 예방한 동구의회 박영순 의장과 오관영 구의원으로부터 시립 통합건강복지센터 건립 건의(안)과 4200여 명의 주민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받았다. 이상래 의장은 "복지수요 증가와 노령화 시대에 대비해 보건소 기능을 겸비한 통합건강복지센터 필요성을 공감하며 각별한 관심을 갖겠다"며 "주민 서명부는 집행부에 조속히 전달해 지역 주민들의 염원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시의회]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