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쓰리디팩토리 CMO 함슬(맨 왼쪽) 대표가 사우디아라비아 빈살만 투자청 PIF의 문화스포츠 SELA(사우디 스포츠 마케팅 매니지먼트) 아흐메드 회장과 이브라힘 모흐타셉 CEO과 함께 K문화와 아시아 스포츠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향후 한국에서의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약속했다. SELA는 메디나에 있는 산 이름이기도 하다.
쓰리디팩토리는 지난 2018년 레알 마드리드의 메타버스 개발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 FC 바르셀로나를 포함해 스페인왕립축구연맹(RFEF) 산하의 172개 클럽의 메타버스, NFT 및 스포츠베팅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는 쓰리디 팩토리는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네옴시티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월16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수페르코파 결승전에서 FC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가비, 레반도프스키, 페드리의 골로 3대1로 승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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