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파주시 금탄면 철거 공사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기북부경찰청.[사진=경기북부경찰청] 2022.09.13. lkh@newspim.com |
2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9분쯤 금탄면 소재 애견카페 공사현장에서 철거공사 중 외장 구조물이 무너지며 작업자 2명이 깔렸다.
이 사고로 1명은 CPT 등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으며 또 다른 1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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