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성금 4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민주 대전시당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당원 대상으로 온라인 모금 활동을 펼쳤다. 황운하 시당위원장은 "작은 정성이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새로운 희망의 싹이 자라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이 다시 일어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진=민주 대전시당]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