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1함대 허춘학 준위가 지난 20일 119번째 헌혈을 하면서 헌혈증 100장을 강릉혈액원에 쾌척했다.[사진=해군1함대] 2023.02.23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해군 1함대사령부는 지난 20일~24일까지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1함대 지휘통신대대에서 근무하는 허춘학 준위는 이날 119회째 헌혈을 하면서 그동안 모아둔 헌혈증 100장을 강릉혈액원에 쾌척했다. 허 준위는 고등학교 시절 투병 중인 학우를 돕기 위해 헌혈을 시작해 32년째 지속하고 있다.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