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 2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1회 물 관리 심포지엄 및 전시회'에서 '2023년 물 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전시는 상수도사업본부가 분야별 혁신사례 발굴과 업무 실효성 강화로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며 실적을 쌓아온 것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대전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 2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1회 물 관리 심포지엄 및 전시회'에서 '2023년 물 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3.02.23 gyun507@newspim.com |
최진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수자원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개편되고 그 경제적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물 관리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더 안전하고 건강한 상수도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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