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항생제·동물복지 삼겹살·목심 최대 50% 싸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마트는 3월3일 '삼삼데이'에 앞서 오는 28일까지 삼겹살과 목심을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무항생제·동물복지 삼겹살과 목심은 지난 2021년 이후 최저가에 판매한다. 행사카드로 결제시 40% 할인하며 KB국민카드 결제시 추가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 삼겹살 [사진=이마트] |
얼룩도야지, 듀록, 제주 흑돼지 등 특수한 품종의 냉장 삼겹살과 목심에도 동일하게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얼룩도야지와 듀록은 품종 개량을 통해 맛과 품질을 차별화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2~3개월 전부터 협력사들과 사전 협의를 진행해 35톤 물량을 확보했다.
수입 냉동 돈육 전품목도 행사카드로 결제시 20% 할인하고, KB국민카드는 추가 10% 할인한다.
우대윤 이마트 돈육 바이어는 "다음주 '삼삼데이' 행사에서도 삼겹살과 목심을 높은 할인율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