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현안사업 16건 논의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제4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가 여수에서 개최됐다.
전남 여수시는 21일 여수 소노캄 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전남시장·군수협의회를 열었다.
제4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 [사진=여수시] 2023.02.21 ojg2340@newspim.com |
전남시장·군수협의회장인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전남 22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군 현안 16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에 논의된 현안은 전남도와 중앙부처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친환경농업 확산으로 유기농업자재 빈병이 증가함에도 한국환경공단 수거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유기농업자재 빈병 수거처리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시는 이날 '남해안권 MICE 거점도시 여수'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마이스 산업 인프라 구축에 대한 영상을 상영했다.
다음 제5차 정기총회는 보성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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