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정치 북한

속보

더보기

북, 18일 발사 탄도미사일은 "화성-15형"...김정은 참관 않은 듯  

기사입력 : 2023년02월19일 07:03

최종수정 : 2023년02월19일 07:34

고각발사로 989km거리 동해 목표 타격
불시 발사훈련 명령서에 김정은이 서명
"적대세력에 대한 치명적 핵 반격 능력"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북한은 18일 오후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화성15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라고 밝혔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9일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훈련이 2월 18일 오후에 진행됐다"며 "미사일총국이 발사훈련을 지도하였으며 훈련에는 대륙간탄도미사일 운용 부대들 중에서 발사 경험이 풍부한 제1붉은기영웅중대가 동원됐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북한이 18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화성-15형이라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사진은 19일 공개된 미사일 발사 장면. [사진=조선중앙통신] 2023.02.19 yjlee@newspim.com

통신은 "18일 오후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5'형을 최대사거리 체제로 고각 발사했다"며 "미사일은 최대 정점고도 5,768.5㎞까지 상승하여 거리 989㎞를 4,015초 간 비행하여 조선 동해 공해상의 목표수역을 정확히 타격했다"고 전했다.

중앙통신은 "훈련은 사전 계획없이 18일 새벽에 내려진 비상화력 전투대기 지시와 이날 오전 8시에 하달된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김정은) 명령서에 의하여 불의에 조직됐다"고 밝혔다.

또 명령서에는 "화성포-15형을 이용해 불의적인 기습발사 훈련을 통하여 무기체계의 신뢰성을 재확인 및 검증하는 것과 함께 공화국 핵무력의 전투준비 태세를 각인시키고 국가 핵 억제력의 구성 부분들의 정확한 가동성, 반응성, 믿음성, 효과성, 전투성에 대한 확신과 담보를 입증해 보일 데 대해 밝혀져 있었다"면서 김정은의 서명이 담겨있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실시된 북한군 전술핵 운용 등 훈련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김정은이 미사일 발사를 지켜보는 장면. [사진=조선중앙통신] 2022.10.10 yjlee@newspim.com

북한은 그러나 김정은의 현장 참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정부 당국자는 "김정은이 현장 참관은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앙통신은 "미국과 남조선의 군사적 위협 행위가 간과할 수 없이 심각해지고 있는 현 정세 하에서 불의적으로 진행된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훈련은 적대세력들에 대한 치명적인 핵 반격 능력을 불가항력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우리 공화국 전략 핵무력의 끊임없는 노력의 실증인 동시에 우리의 강력한 물리적 핵 억제력에 대한 철저한 신뢰성의 담보로, 의심할 바 없는 뚜렷한 증시로 된다"고 주장했다.

 

yj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