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목재 문화 활성화 인재 양성 과정인 선도자 목공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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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이 운영하고 있는 선도자 목공체험교실[사진=거창군] 2023.02.17 |
선도자 목공체험교실은 지역 내 기관·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목공체험 기회를 제공해 목재 문화 활성화 선도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위천면 소재 거창목재문화체험장에서 주말 시간을 활용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초급·중급과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2023년 상반기 선도자 목공체험교실은 안전한 공구 사용법 교육 후 목공체험 실습을 진행하는 반제품 DIY과정(생활용품을 직접 제작·수리)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은 단체별 20명 이내(최소 신청인원 5명. 중급과정은 10명 이내로 초보자 제외)로 참가 신청서를 거창목재문화체험장에 오는 24일까지 직접 또는 우편,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