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17일 오전 5시22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에서 승용차가 상가건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60대 남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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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5시22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에서 승용차가 상가건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2.17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인력 13명과 장비 7대를 급파해 사고 차량에 갇혀있던 운전자와 동승자를 심정지상태로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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