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 주택정책실장에 한병용 전 문화시설추진단장 발령

기사입력 : 2023년02월15일 15:49

최종수정 : 2023년02월15일 15:50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한병용(사진) 전 서울시 문화시설추진단장이 행정2부시장으로 영전된 유창수 전 실장에 이어 서울시 주택정책을 총괄하는 주택정책실장으로 선임됐다.

서울시는 신임 주택정책실장(2급)에 한병용 전 단장을 발령했다고 15일 밝혔다.

한 신임 실장은 2년 간 교육파견을 마치고 이날 2급으로 승진하며 주택정책실장으로 시청에 복귀했다. 한양대 건축공학과(석사)를 졸업한 뒤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한 실장은 서울시 임대주택과장, 건축기획과장, 도시활성화과장을 비롯해 도시재생본부장 직무대리 등 주택정책 관련 다양한 보직을 거쳤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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