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출시 100주년 맞는 진로 정통성 표현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하이트진로는 올해 첫 '진로 제로 슈거'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이 '진로'를 '진로이즈백', '이즈백'이라는 별칭으로 부르는 점에 착안해 내년이면 출시 100주년을 맞이하는 진로의 정통성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하이트진로 '제로 슈거' 신규 TV 광고 [사진=하이트진로] |
특히 진로 제로 슈거를 알리기 위해 살이 쏙 빠졌지만 여전히 허당미 가득한 두꺼비를 활용해 유쾌하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 두꺼비 세계의 언어를 유명 외화 더빙 성우의 목소리로 전달해 재미를 더했다.
신규 광고는 지상파, 케이블, IPTV, 온라인 등을 통해 13일부터 방영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소주 시장 선도 브랜드로서 소비자와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