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관제·청소·안전·경비·의료·통역...17일 접수 마감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함께 이끌어 나갈 시민들을 모집한다.
13일 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검표와 주차·관제·청소·안전·경비 등 운영인력을 비롯한 의료와 통역, 관람차 기사 등 전문 인력 18개 분야로 총 250명을 모집한다.
순천만국가정원 전경 [사진=순천시] 2023.02.13 ojg2340@newspim.com |
채용 및 근로계약은 박람회장 운영대행사와 체결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이다.
공고일 1개월 전 주민등록상 시에 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분야별로 자격 및 우대 조건 등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 접수는 17일까지로 순천고용플러스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채용 심사는 서류심사와 외부 전문위원의 블라인드 면점심사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8일을 전후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근로자는 운영대행사와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교육과 리허설 과정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으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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