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세 꺾였다…도소매·공공행정·보건복지업 고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용부, 2023년 1월 노동시장 동향 발표
제조업 가입자 372.9만명…25개월 연속↑
서비스업 가입자 1007.8만명…23.3만명↑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고용보험 가입자가 증가세가 지난해 2월을 고점으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전통 제조업은 생산 및 수출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동화 전환에 따른 필요 인력 감소 등 영향으로 완성차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줄어든 모습이다.

또 서비스업은 코로나19 증가세가 한풀 꺾이면서 그동안 고용보험 가입자가 급격히 늘어난 공공행정, 보건복지업을 중심으로 감소세가 두드러진다.

◆ 1월 말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 1471.7만명…전년비 31.6만명 증가 

고용노동부가 13일 발표한 '2023년 1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471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1만6000명(2.2%)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보건복지(7만2000명), 제조업(6만4000명), 정보통신(4만9000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4만5000명), 숙박음식(3만9000명) 등에서 크게 증가했다.

우선 제조업 가입자수는 372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4000명 증가하며 2021년 1월 이후 25개월 연속 증가했다. 생산 및 수출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도 금속가공, 전자통신, 식료품,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가입자가 늘었다.

중분류로는 금속가공, 전자통신, 식료품, 기계장비 등의 업종에서 증가 지속했고, 섬유, 의복·모피, 음료 등은 감소했다. 특히 완성차 제조업은 전동화 전환에 따른 필요 인력 감소 등 영향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선 모습이다.

고용보험 가입자수 및 증감 추이(천명) [자료=고용노동부] 2023.02.13 jsh@newspim.com

서비스업도 비대면 수요 증가와 대면활동 정상화 등으로 대부분 업종에서 증가했으나, 소매업(종합소매업, 무점포소매업) 감소폭이 확대되면서 고전하는 모습이다. 1월 말 기준 서비스업 가입자수는 1007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3만3000명 증가했다.

특히 공공행정, 보건복지 등 그동안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던 업종들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1월 말 기준 공공행정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년 전보다 8000명 줄었고, 보건복지업 고용보험 종사자는 7만2000명 늘긴 했지만 1년 전(11만9000명)과 비교해 큰 폭으로 줄어든 모습이다.

고용보험 가입자를 성별로보면 남성 가입자는 824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4만5000명 증가했고, 여성 가입자는 647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7만2000명 늘었다.

연령별로는 30대(1만9000명), 40대(2만9000명), 50대(10만7000명), 60세이상(20만2000명) 증가한 반면, 29세이하(-4만명)는 감소했다.

◆ 구직급여 신규신청 18.8만명…건설업·제조업 큰 폭 증가

1월 중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18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00명(0.9%) 증가했다. 특히 건설업(2000명), 제조업(1000명)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자료=고용노동부] 2023.02.13 jsh@newspim.com

전체 구직급여 지급자는 58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1000명(3.4%) 감소했다.

지급액은 8464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50억원(-4.0%) 줄었다. 지급 건수당 지급액은 약 130만원으로 1.6% 증가했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